TOM

‘타워’를 보고

지난 주 토요일에 인천 CGV에서 ‘타워’를 봤다.

‘타워’는 크리스마스파티가 열리고 있는 스카이(sky) 타워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해서 사람들이 대피하고소방원들이 사람들을 구하는 이야기 이다. 나는 한국 영화 배우들의 이름은 잘 모르지만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도 좋고 게다가 내용도 더 잘 구성되어 있다.

영화는 두 가지 방면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붙잡혀 있는 사람들은 사랑 하는 사람을 위해 불과 격렬하게 싸웠다. 한편, 소방원들이 자기 목숨의 위험을 불구하고 사람들을 구하는 전투 속으로 뛰어들었다. 영화의 장면이 장관이고 불길이 너무 세서 폭발하는 소리가 여기 저기서 끊임없이   일어났다. 줄거리는 손에 땀을 쥐게 하고 호기심을 자극한다. 일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는데, 또 다른 일이 발생한다. 영화를 보는 두 시간 반 동안에 즐겁고 슬프고 긴장감이 있었다. 감동 그 자체였다.

특기 유리통로가 깨질 때 소방원이 아이를 덥석 안고 뛰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반드시 살아야 한다. 화재 현장은 사람을 구하는 전쟁터이다. 이런 느낌을 마음 속에 깊게 넣었다. 나는 소중한 친구에게 이 영화를 추천한다.